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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주말 뚝섬한강공원 인근에서 펼쳐졌던 서울 대표 아름다운 플리마켓 ‘뚝섬 나눔장터’가 8월 말부터 한 달간 지구를 위한 제로웨이스트 축제 ‘제로플 페스타(ZERO+FESTA)’로 변신한다. 8월 31일(토)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매주 토~일 행사가 진행된다.
□ 이번 축제는 제로웨이스트 주제 시민참여 패션쇼부터 일반시민, 수공예작가 등이 참여하는 나눔장터, 업사이클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다음달 7일 새로운 개념의 제로웨이스트 패션쇼 개최, 폐소재 활용 작품 선보여>
□ 우선 새로운 개념의 제로웨이스트 패션쇼가 열린다. 패션쇼에 앞서 시는 지난 7월 대학·대학원, 패션관련 교육기관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패션디자인 공모전 ‘솔버톤(Solveathon, Solve+Marathon)’을 진행, 48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 이후 참가자들은 약 3주간 멘토링, 디자인워크숍 등을 진행하며 한층 발전된 의상제작을 끝냈고, 9월 7일(토) 오후 5시 뚝섬한강공원(7호선 자양역 2번출구) ‘제로웨이트스 패션쇼’ 무대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패션쇼’는 메이킹영상 및 식전공연 후 본격적인 런웨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 참가자들은 서울새활용플라자 소재은행에서 제공한 현수막, 어닝, 의류, 넥타이 등 폐소재를 활용해 작품을 제작했다. 시는 심사를 거쳐 총 7개 팀(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작품상 4팀)을 선정, 서울특별 시장상을 수여 예정이다.
○ 패션쇼 관람은 누리집(https://zeroplus.or.kr)에서 향후 안내한다.
<시민, 수공예작가 등 200개팀 참여하는 나눔장터… 시민자발적 자원 선순환 실천>
□ 서랍, 옷장 속 잊었던 물건을 꺼내 자원 선순환을 실천하는 시민 참여형 중고거래 축제, ‘제로플(ZERO+) 뚝섬나눔장터’도 8월 31일(토)부터 9월 29일(일)까지 매주 주말(토, 일) 13시~17시, 자양역 2,3번 출구 앞 광장에서 열린다. ※우천 및 기상악화시 취소
○ 9월 14일(토), 15일(일)은 추석 연휴로 휴장해 기간 중 총 8회 운영된다.
□ 매행사마다 시민과 수공예작가, 어린이 등 총 200개팀이 판매부스를 운영할 예정.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8월 21일부터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 신청은 일반, 어린이, 수공예 항목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하면 되고 매주 장터 개장 10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회차별 수용 규모인 200팀 중 180팀을 사전 예약으로 접수하며, 장터 당일 현장에서 20팀을 접수한다.
○ 자세한 모집 내용과 일정 등은 서울새활용플라자 누리집과 제로플페스타 공식 인스타그램(@zeroplus_festa)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나눔장터 외에도 다양한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도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 우선 서울새활용플라자 입주기업 주관으로 ‘폐목재를 활용한 키링 만들기’, ‘폐지와 재생지를 활용한 공예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뚝섬한강공원에서 같은 기간 진행 중인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커피박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 이 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제로플 키즈 올림픽’, 버스킹 공연,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업 부스 운영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 한편, 서울시는 이번 제로웨이스트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안전·미화 대책을 별도로 마련했다. 이와 관련해 인파 밀집 상황 발생 시 즉시 분산 조치가 가능하도록 안전관리요원 등의 순찰을 강화하는 등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 의미를 살려 8월 말부터 한 달간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원순환을 즐겁게 실천하고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마련했다”며, “선순환 나눔장터는 물론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아름답고 즐거운 주말 축제가 되도록 안전과 프로그램 등 모두 꼼꼼하게 살피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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