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국립장애인도서관이 발달장애인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해수준 및 생애주기에 따라 8개 소그룹으로 구분해 책과 독서활동이 익숙하지 않은 발달장애인 모두가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9월부터 11월까지 총 64회로,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나를 발견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연습 △만들기, 그림, 음악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https://nld.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인 또는 기관(복지관 혹은 특수학교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기관)가 참여자의 나이와 문해수준을 고려하여 적합한 그룹을 선택 후 신청하면, 운영자는 프로그램 참여 동기 등을 토대로 최종 참여 여부를 확정한다.
모집인원은 그룹당 8명 내외이며, 운영장소는 국립장애인도서관 장애인정보누리터 또는 참여기관이 될 예정이다.
이 밖에 장애인의 일상생활에 유용한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강화 교육, 문화체험과 연계한 인문독서 아카데미, 장애유형별 맞춤형 장애인정보누리터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https://nl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금숙 관장은 “이번 발달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전국 공공도서관 장애인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우수 모델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우수 모델 제시를 통해 장애인 서비스 환경 개선 및 장애인 독서문화진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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