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한국장애인녹색재단(회장 정원석)과 시니어 만남 플랫폼 전문기업 시놀(대표 김민지)이 11일 장애인 문화 여가 및 이성친구 매칭·결혼소개 서비스 '하트링크(HeartLink)'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263만 등록 장애인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진정한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목표로 장애인 특성을 고려한 전문 매칭 플랫폼을 함께 구축하고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트링크는 접근성 측면에서 장애인도 이용하기 쉬운 UI/UX로 강화했으며 장애인 복지 전문가인 사회복지사가 1:1 맞춤 상담을 제공해 개인별 관심사에 맞는 여가활동과 만남을 연결한다. 하트링크는 올해 9월부터 플랫폼 설계에 착수해 오는 12월 베타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한다.
정원석 한국장애인녹색재단 회장은 "장애인 여가문화의 근본적 변화가 시급하다"며 "하트링크는 단순 만남 매칭을 넘어 장애인의 문화여가 생활 전반을 혁신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김민지 시놀 대표는 "시니어 만남 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문화 여가 서비스를 만들겠다"며 "기술로 연결되고 문화로 풍요로워지며 사랑으로 치유되는 포용적 사회를 구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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