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사회적기업 소소한소통(대표 백정연)이 오는 19일부터 4월 3일까지 발달장애인을 지원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쉬운 정보 제작 교육(기초)’ 참여자를 모집한다.
쉬운 정보는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문해약자의 정보 이해를 돕고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복지 현장에서의 서비스 품질과 직결된다.
이번 교육은 현장의 요구와 실무 적용성을 중심에 두고 설계됐다. 특히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는 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여자가 쉬운 정보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4월 8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진행되며 약 3시간 동안 20건 이상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쉬운 정보 제작의 기본기를 다룬다. 소소한소통 백정연 대표가 직접 강의와 실습을 진행하며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신청서 접수 및 교육비 입금 순으로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온라인 신청서(bit.ly/easy_basic)를 통해 가능하며 교육비는 1인 5만 원이다.
소소한소통 백정연 대표는 “쉬운 정보는 단순히 이해를 돕는 것을 넘어 발달장애인이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정보를 이해하게 되면서 삶에 대한 태도와 참여가 달라지는 변화를 현장에서 꾸준히 확인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관과 실무자가 직접 쉬운 정보를 만들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제작 역량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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